2015 하반기 박옥수 목사 광주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9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는 “내 앞에 있는 포도나무”라는 제목으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은혜의 세계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멘트]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라남도 광주에 위치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대만을 강타한 태풍 두뤼안의 영향으로 인해, 매일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에도, 매 시간마다 1400여 명의 호남지역 시민들이 세미나를 찾았습니다. 첫째 날인 30일 저녁,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의 박희진 목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을 위해 준비한 아름다운 찬가 공연들이 함께 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테너 이현수와 바리톤 윤정준의 듀엣 공연을 비롯하여, 바이올리스트 허정민의 아름다운 연주, 그리고 광주 지역 교회 성도들이 함께한 엘림 합창단의 공연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서 세미나 강사인 박옥수 목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4장,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변화를 입은 사마리아 여인에 대해 전하면서,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이 다를지라도 말씀 앞에 마음을 열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김재일 / 기쁜소식 익산교회 인터뷰 – 소연아 / 기쁜소식 송정교회 호남 지역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는 10월 3일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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