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광주·전남지부, 제12회 충장 축제 참가
[아나운서] 광주·전남 지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제12회 충장축제에 IYF 전남지역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학생들은 각 대륙별로 5개 부스를 만들어 IYF와 굿뉴스코 활동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그 현장 소식 전합니다. [멘트]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축제대상을 수상한 2015 추억의 충장축제에 IYF광주전남지부가 참가했습니다. IYF 광주·전남지부는 축제기간동안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박람회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대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6개의 부스를 운영하면서 충장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해외 문화를 소개하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박병문 / 전남대학교 2 9일에는 충장축제의 메인 행사인 왕중왕전 댄스경연대회와 거리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총 69개 참가팀 중 광주전남 IYF는 총점을 합산한 결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댄스경연대회와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한 팀들과 관광객 및 시민들은 학생들의 밝은 미소와 다양한 국가의 문화공연을 보면서 신기해했고, 그들을 향해 칭찬과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습니다. 인터뷰 - 김도선 / 호남대학교 2 10일 저녁에는 아시아 전통문화공연 경연대회인 아시안팝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아시아 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공연자들은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현대적인 팝음악과 접목된 전통 댄스와 노래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알렸습니다. 시민들은 각 나라의 특색있는 전통 의상, 음악, 춤, 노래를 보고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며 좋아했습니다. 대상은 몽골팀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에는 일본, 우수상은 한국과 태국이 공동수상했습니다. 인터뷰 - 엥흐자르갈 넘겅맘스 / 대상, 칭기스칸 팀 2015 추억의 충장축제와 함께한 IYF 광주·전남 지부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축제기간 동안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와 함께할 광주전남 IYF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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