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회, 후속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울산교회 김진성 목사를 초청해 열린 세미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행복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쁨이 됐습니다. [멘트] 박옥수 목사 초청 광주 성경세미나가 끝나고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3일 저녁부터 시작한 세미나에는 강사 김진성 목사가 강당에 섰습니다. ‘내 앞에 포도나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광주전남지역 성도들을 비롯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성경세미나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박희진 목사의 사회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진행된 가운데, 엘림합창단이 ‘만왕의 왕’, ‘은혜알게 하소서’, ‘주 보혈의 능력’등 성가공연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합창단이 부른 ‘주 보혈의 능력’은 예수님이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 은혜를 생각게 하는 가사로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도록 해주었습니다. 이어 김진성 목사는 매시간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성도들과 새로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만 일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대해 전했습니다. 특히, 우리 가운에 수만가지 생각이 올라오지만, 선택과 결정은 말씀에 따라 내려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김정이 /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올해 하반기 성경세미나의 첫 출발을 알렸던 이번 광주성경세미나가 그 어느때보다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면서 많은 심령들이 하나님 앞에 자유를 얻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김진성 목사 초청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은 거듭난 이후그리스도인의 삶과 신앙에 대해 말씀에 초점을 맞추고 마음을 옮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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