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회, 하반기 후속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 열린 성경세미나가 자리를 옮겨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후속 성경세미나로 이어졌습니다. 9일과 10일 이틀간 열린 후속 성경세미나에도 말씀에 목 말라하던 시민들이 세미나장에 가득했는데요. 그 소식 취재했습니다. [멘트]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기쁜소식 전주교회가 주최하는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행위에서 벗어나 참된 은혜의 세계로’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전주교회에서 열렸던 성경세미나의 후속행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링컨하우스전주스쿨 학생들로 꾸려진 ‘쥬다밴드’의 노래와 세계문화공연이 펼쳐졌고,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어 탄자니아 굿뉴스코 13기 최현정 단원의 이야기를 담은 트루스토리, 그리고 전주교회 미리암 합창단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참석자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성경세미나 강사로 기쁜소식 전주교회 류홍렬 담임목사가 강단에 섰습니다. 류홍렬 목사는 고립된 생각에서 벗어나 마음으로 소통하면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며, 마음의 세계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인터뷰- 최현주 / 전북도립국악원 앞으로도 전주 시민들에게 힘 있게 복음을 전하는 기쁜소식 전주교회의 활발한 역사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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