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5 서울 성경세미나 기간중인 10월 27일, 올림픽 홀에서는 목사,장로 안수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안수식에서는 4명의 전도사와 11명의 집사가 안수를 받았는데요.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진 이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서울 성경세미나가 한창인 서울 올림픽 홀에서 27일 오후, 목사와 장로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동료 목회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쁜소식 강남교회 문영준 전도사를 비롯해 김성필 전도사, 김재협 전도사, 최인철 전도사가 각각 목사 안수를 받았고 장로 안수에는 기쁜소식 강남교회 고민석 집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열한명의 집사가 장로 직분을 받았습니다. 김재홍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안수식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 하며 목사와 장로 안수를 축하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출애굽기 말씀을 전하면서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이 모세를 이끄신 것처럼 복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마음을 주시고 그 길을 이끄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문영준목사/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끝난 후 안수식이 진행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를 비롯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섯명의 목사는 새로운 직분을 수여받을 사람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식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 김재협목사/기쁜소식 인천교회 안수를 마친 목사와 장로들은 동료 사역자들과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했고 이번 안수식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 장로들은 새롭게 장로가 된 사람들을 축하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뜻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 고민석장로/기쁜소식 강남교회 복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앞으로 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실지 기대됩니다. 굿뉴스 TV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