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서울 성경세미나 셋째 날
[아나운서]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15 하반기 서울 성경세미나가 장소를 옮겨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계속해서 전해지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통해 영원한 속죄의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멘트] 2015 하반기 서울 성경세미나가, 28일까지 올림픽 홀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29일 오전부터는 장소를 옮겨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서울 성경세미나에서 매 시간 전해지는 말씀은 처음 참석한 사람들 물론, 구원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 있던 성도들에게도 참된 구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주고 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매 시간마다 다른 성경구절도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의미하는 포도나무를 의지해 나아간 술 맡은 관원장,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자, 그리고 문설주 발린 피로 죽음을 넘어갈 수 있는 유월절 등. 말씀의 내용은 다르지만 핵심은 한 가지. 바로 행위가 아닌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스스로의 생각을 바꾸고 모습을 다르게 포장해도, 인간의 마음은 행위에 그치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옥하 / 기쁜소식 일산교회 인터뷰- 하순덕 / 경기도 일산 또한 박옥수 목사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는, 예수님께서 원죄만 사하고 자범죄는 스스로 회개해 한다는 말이 성경적으로 잘못된 견해이며,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뿐임을 강하게 전했습니다. 더불어 성경 곳곳에 드러나 있는 영원한 속죄에 대해 말하며, 하늘나라에 있는 제단에 하나님의 어린양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발려 모든 죄가 영원히 사해졌다고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이정순 / 경기도 의정부 이렇게 진정한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북한에서 지하교회를 만들어 예배를 드려왔던 탈북자들도 참석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안인옥 / 순교자 비전센터 대만에서도 다섯 명의 목회자들이 찾아와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말씀을 들으며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이론과의 차이를 발견하고, 지금까지 풀지 못했던 신앙의 의문을 해결했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까오바이커 / 대만 기독교생명나무교회 목사 복음을 몰라 고통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선교회를 통해 진정한 복음을 전하고 구원의 기쁨을 선물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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