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2015 하반기 후속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2015 서울 성경세미나 이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참석자들은 강사 박영주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15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끝나고 11월 1일부터는 각 교회별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강남 교회에서는 박영주 목사를 강사로 후속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강남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지난 올림픽 홀에서 열린 성경세미나에서 처음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조규윤 목사의 사회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시작된 가운데 강남교회 합창단이 <주 달려죽은 십자가> , <영화로신 주 예수>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어 후속세미나 강사로 나선 박영주 목사가 창세기 22장, 믿음의 길로 발을 내딛은 아브라함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영주 목사는 지금까지 자신을 이끌어 오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이 이끌어 가는 길만큼 안전하고 복된 길은 없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차경희 / 기쁜소식 강남교회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믿음의 삶에 대한 행복을 전하고 있는 후속세미나는 이번 주 수요일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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