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르완다 키갈리교회에서는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케냐 나이로비교회의 김욱용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죄에 빠져 말씀과 상관없는 삶을 살던 참석자들이 죄사함의 행복을 얻었다고 합니다. [멘트] 르완다 키갈리교회는 케냐 나이로비 담임 김욱용 선교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저녁에는 르완다 키갈리교회에서 세미나를 진행했고 28일부터 30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타운에 있는 앙후르지자교회에서 기도회 및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르완다교회 성도들은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김욱용 목사가 만든 플래시 카드를 이용해 세미나를 홍보했고 날씨가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말씀시간 동안 맑은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또한 르완다 사람들에게 친숙한 장소인 앙후르지자교회를 점심 세미나 장소로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 강사 김욱용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슬기로운 열 처녀, 강도 만난 자 등의 성경예화를 들어 복음을 구체적으로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르완다의 사람들이 정확한 복음을 듣게 됐습니다. 르완다 키갈리교회는 12월에 있을 마인드 힐링캠프를 준비하며 앞으로 르완다에서 있어질 하나님의 계획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