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키갈리교회 제2회 목회자모임
[아나운서] 르완다 키갈리교회는 28일, 앙후르지자교회에서 제2회 목회자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모임에 참가한 150여명의 현지 목회자들은 말씀을 통해 그 동안 모르던 진정한 복음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그 소식 취재했습니다 [멘트] 르완다 키갈리교회는 28일 르완다 앙후르지자교회에서 제2회 목회자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목회자 모임은 지난 9월 26일에 있었던 제1회 목회자 모임의 참석자였던 앤드류목사의 도움으로 성사됐습니다. 1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가운데 고봉진 선교사의 사회로 모임이 시작됐습니다. 비숍 제임스의 기도와 앤드류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고봉진 선교사는 목회자들은 언제나 배울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며 르완다에서 12월에 있을 기독교 지도자 트레이닝과 내년 7월과 8월에 한국과 케냐에서 있을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를 홍보했습니다. 이번 모임의 강사 케냐 나이로비교회의 김욱용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의 이야기를 예화로 들며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성령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현지 목회자들은 진정한 성경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12월에 있을 목회자 모임에 참석을 희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