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대전 시민들 마음에 행복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매시간 전해지는 복음을 받아들이며 변화되어 가는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대전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 하반기 박옥수 목사 대전 성경세미나. 매일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힘 있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8일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도 어느덧 마지막 날입니다. 처음에는 말씀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참석자들도 계속 해서 말씀을 듣는 동안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고 있습니다. 올 초 독일 마르크르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한 그라시아스 합창단. 매 시간 그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무대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기악 공연,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찬양들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심동광 / 기쁜소식 한밭교회 이어지는 말씀 시간. 강사 박옥수 목사는 여호수아 2장, 기생 라합에 대한 이야기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라합이 여리고에서 이스라엘로 마음을 옮기고 살몬과 결혼해 예수님의 족보를 잇게 됐듯, 악한 것으로 가득한 자신의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옮겨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송은호 / 대전시 내동 말씀 후 2부 시간으로 마련된 개인 신앙상담 시간. 그동안 마음을 무겁게 누르던 죄를 내려놓은 참석자들의 마음에는 어느덧 구원의 기쁨이 자리했습니다. 대전 및 충청지역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로 이끌고 있는 2015 하반기 박옥수 목사 대전 성경세미나. 11일 저녁을 끝으로, 12일부터는 후속 성경세미나로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