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나이로비교회, 2015 겨울 수양회 준비
[아나운서] 케냐 나이로비 교회 성도들은 12월에 열릴 수양회를 위해서 숙소와 예배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습니다. 한 마음으로 교회의 일에 함께하며 부족한 형편 속에도 복음을 쫓아 힘 있게 일하는 형제자매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케냐 기쁜소식 나이로비 교회에서는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케냐 수양회를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천 이백명 이상의 참석자가 예상되는 이번 수양회를 위해 케냐 교회는 기존에 사용하던 숙소와 모임장소를 새롭게 정비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주말과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교회에 찾아와 준비를 함께 했습니다. 커다란 나무를 베어내고, 돌을 부수어 콘크리트 포장에 필요한 골재를 만드는 등 성도들은 더 쾌적한 수양회를 위해 한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수양회 준비 봉사는 늦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케냐 나이로비 교회의 성도들은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수양회를 위해 봉사에 임했습니다. 수양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준비를 끝내기 위해 성도들은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봉사를 했습니다. 인터뷰 - 니콜라스 은주에 장로 / 케냐 나이로비 교회 케냐 교회의 성도들은 우리의 죄를 씻으신 예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품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 클레멘트 둠비 / 케냐 나이로비 교회 성도들이 온 마음으로 준비하는 케냐 수양회에서 하나님께서 아프리카에 크게 일하실 것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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