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크리스마스 칸타타 수원 공연
[아나운서]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수원을 찾았습니다. 8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공연에서 참석자들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 그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멘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15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투어가 전통문화가 살아 숨시는 도시 수원을 찾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리는 19개 도시 중 8번째로 열리는 수원공연을 오후 3시반과 저녁 7시반 두차례 공연을 통해 수원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수원과 인근지역 성도들은 많은 사람들이 칸타타를 보며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객들을 초청하고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 조다연 / 기쁜소식 용인교회 특히 수원 공연에서는 여러 단체들의 후원을 통해 문화소외 계층뿐아니라 학생과 실버단체, 그리고 소방관과 경찰관들도 초청되어 공연을 함께 즐겼습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시작한 1막, 죄로 고통받는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마구간에 태어나신 아기예수 그리고 2막에서는 오헨리 단편 “크리스마스 선물”을 각색한 가족 뮤지컬이 펼쳐지며 참석한 관객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 박노순 / 경기도 이천시 공연 중간 박옥수 목사의 성탄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박목사는 열대과일 두리안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은 두리안처럼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다며,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 때 행복해 질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라아스 합창단의 합창무대가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손을 잡고 온 관객들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이어지는 크리마스과 캐롤을 들으며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박재순 / 경기도의회 의원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 2015 크리스마스 칸타타. 앞으로 어떤 공연을 이어나갈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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