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 파라과이 교회에서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맨하튼 교회 송충환 선교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파라과이 굿뉴스코 단원들과 청년 형제들이 매 시간 <해피> 댄스, <부채춤> 등 다양한 댄스를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에스페란사' 밴드와 파라과이 합창단의 찬양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했습니다. 송충환 선교사는 세미나 기간 중 열왕기하와 민수기 말씀을 통해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며 도우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이후 열린 상담시간, 파라과이 형제 자매들은 그 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할 수 있었고 처음 참석한 사람들은 복음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파라과이 성경세미나는, 칸타타를 비롯한 많은 일들이 있는 파라과이에 하나님의 말씀이 일을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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