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IYF, 자원봉사자 모임
[아나운서] 월드캠프를 마친 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IYF와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지난 10월, 월드캠프를 마친 푸에르토리코에서도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IYF가 추구하는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IYF 센터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멘트] 2015 푸에르토리코 월드캠프에 함께 했던 자원봉사자들이 월드캠프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여 명의 자원봉사들은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새로 세워진 푸에르토리코 IYF지부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임을 열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열린 다양한 IYF 행사를 대비해 언어, 라이처스 댄스, 마인드강연 등 프로그램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어려움이 많지만, 앞으로 아레시보 시와 연계해 많은 행사들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자원봉사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사훈련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마인드강연 교제를 토대로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예화를 발표하고 서로 토론하며 마인드 강사로서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저녁마다 성경공부를 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런 모임들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있으며,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12월 6일에는 올해 마지막 자원봉사자 모임을 열었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 30여 명을 초청한 모임에서는 IYF와 비전을 소개하고,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들에게 수료증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일들을 준비하고 있는 푸에르토리코 IYF. 앞으로의 활동들이 기다려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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