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호주 브리즈번 교회 성도들이 가까운 지인들은 초청해 마인드 강연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18일부터 3일간 열린 캠프에 브리즈번 시민들이 참석해 교회와 가까워진 계기가 됐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호주 브리즈번교회가 개최하는 크리스마스 맞이 마인드강연 캠프가 브리즈번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킨들린 교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호주 브리즈번교회는 한여름 날씨의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는 브리즈번 시민들을 위해 이번 마인드강연 캠프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댄스공연, 합창, 트루스토리, 워터올림픽, 캠프파이어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총 5번의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자원을 가진 호주 사람들. 그러나 정작 마음의 대화를 나누지 못해 고립된 마음으로 사는 이들도 많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캠프에서 마인드강연을 듣고 그룹상담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자유로운 기분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캠프 참석자들은 주일예배를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브리즈번 교회는 이번 캠프를 진행하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어 브리즈번 교회 성도들이 기뻐했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