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교회, 크리스마스 맞이 투어
[아나운서] 핀란드 헬싱키 교회는 17일부터 4일 동안 크리스마스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마인드강연은 참석자들로 하여금 감동의 시간이 됐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핀란드 헬싱키교회는 크리스마스 기념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핀란드의 반타, 에스뽀, 포르샤, 하멘린나를 방문해 핀란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17일은 반타지역 핀란드 교회 인근의 고등학교를 빌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그동안 IYF행사를 통해 연결된 핀란드 학생들과 그의 가족들을 초청해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별히 러시아 음악 유학생들이 클래식 콘서트를 열어 자리를 빛냈습니다. 러시아 류의규 선교사는 예수님이 마음에 태어난다면 이길 수 없는 죄를 이기고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18일에는 에스뽀에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멘린나 한창림 선교사는 히브리서 10장 14절 말씀을 이야기 하며 비록 몸은 불편 하지만 말씀으로 온전케 됐다고 전했습니다. 핀란드 현지 목회자의 초청을 받아 19일에 포르사를 방문했습니다. 포르사 현지 교회에서 김진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매달 교회에서 모임을 인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투어의 마지막 날은 하메린나를 방분했습니다. 핀란드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연극과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투어를 하며 핀란드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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