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연교회, 2015 성탄전야제
[아나운서] 성탄절 전야인 24일 전국 각 교회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앙증맞은 댄스에서부터 청, 장년들이 꾸미는 연극까지 볼거리가 풍성했는데요, 모두가 함께 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멘트]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부산대연교회 성도들은 칸타타의 여운을 마음에 담은 채 24일 부산대연교회에 모였습니다. 부산대연교회에는 어린 아이부터 실버까지 모두 예수님의 탄생을 기억하며, 마음을 모아 공연을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가 있었습니다. 밴드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캐롤로 막을 연 무대는 각 부서들의 댄스와 합창, 연극 등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의 연극 '응답하라 1986'은 부산 무궁화관 집회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에 젖게 했습니다. 박영준 목사는 성탄은 주님과 우리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마음에 예수님이 탄생하면 우리에게 없는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이 나타나는 교회에 모여 각자 마음 속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되새기고 나누며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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