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진주교회는 14일과 18일, 양일간 마인드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진주지역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을 초청해 열린 마인드강연으로 진주교회와 진주 시민들이 가까워지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 1월 14일과 18일, 양일간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함께 하는 마인드강연 행사가 열렸습니다. 14일 첫날, 실버들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강연에서는 진주교회 중등부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 가운데, 최상훈 마인드강사가 ‘말의 힘’을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의 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8일에는 진주시를 대표하는 종합사회복지회에서 20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도 진주교회 중등부에서 창작댄스 <춘향전>, 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강연 시간에는 기쁜소식 진주교회 안계현 목사가 말씀을 통해 마음의 건강을 찾고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임무수 / 경남 진주시 행사 후에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과 실버캠프 초청장을 가지고 참석자들을 2016 실버캠프에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마인드강연을 통해 진주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는 계기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