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세계 교육지도자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청소년 문제에 대해 공감하는 우크라이나 각 대학 총장단 및 교장단 그리고 교육 담당자 250여 명이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멘트] 지난 28일,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에서 제1회 대학 총장 및 교육지도자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청소년 교육 문제에 대해 공감하는 우크라이나 현지 대학교의 총장단 및 교장단, 시정부의 교육부 담당자와 그 외 청소년 단체 등에서 2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축하공연을 비롯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진행된 가운데, 대덕 링컨 글로벌 스쿨 김홍렬 교목과 이희문 마인드 강사가 이날 포럼의 핵심 프로그램이었던 마인드 강연을 펼쳤습니다.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고, 그 후 열린 개인상담 시간에는 소속 학교에서 마인드 강연을 열길 요청하는 교수진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IYF는 이번 포럼이 앞으로 우크라이나 전국의 대학교에 마인드 교육을 시작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