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굿뉴스코 페스티벌 준비
[아나운서] 봉사 활동은 받는 사람도 기쁘지만 주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작년 한해 봉사활동을 통해 큰 행복을 선물 받고 돌아온 굿뉴스코 단원들이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스티벌 준비로 한창인 IYF 강북센터를 찾아가봅니다. [멘트] 돌아온 별들의 축제. 2016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0일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에 들어갑니다. <청춘, 세계를 품다> 라는 제목으로 열릴 2016 굿뉴스코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IYF 강북센터에서 단원들의 연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4기 241명을 포함해 총 395명의 단원들은 얼마남지 않은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페스티벌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공연팀을 맡은 단원들은 무대에서 음악에 맞춰 동작을 반복하며 연습을 거듭합니다. 안무중 잦은 부상과 실수로 어려움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단원들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기도회와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 받습니다. 인터뷰 - 홍예진 / 14기 중국 인터뷰 - 이준경 / 14기 탄자니아 공연팀이 이외에도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위해 진행, 영상, 음향, 홍보, 행사 운영 등 다양한 파트에서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지원 / 14기 뉴질랜드 팀별 연습을 마친 단원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강당에 모였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축하공연으로 각 대륙별 공연과 14기로 말라위을 다녀온 서윤희 단원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마인드 강연 시간, 김성훈 목사가 학생들에게 빌레몬서 1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단원들의 마음에 자신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갔을 때, 하나님이 아름답게 이끌어가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양혜나 / 14기 독일 이번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14기 단원들은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공연준비에 들어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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