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교회, 중국인 신년캠프
[아나운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교회는 7일부터 나흘동안 중국인들을 위한 신년캠프가 열렸습니다.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중국인 뿐만아니라 미얀마인들과 원주민들까지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멘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교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인들을 위한 신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사는 중국인뿐만 아니라 미얀마 사람들과 말레이시아 원주민까지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미얀마 형제, 자매들은 배식과 각종 봉사를 하며 캠프의 진행을 도맡아 원할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 강사 이봉춘 목사가 강도만난 자를 예화로 들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도 만난 자가 죽음에 이르렀을 때 사마리아인이 그를 구원했듯이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와 행위의 무익함을 알 때 예수님이 구원자가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대부분의 원주민들과 현지 목사 2명이 구원을 받았고 올 여름에 한국에서 열릴 월드캠프에 참석하기를 소망했습니다. 또한 원주민 학생들이 교회를 찾아와 영어와 한국어를 배우며 훈련을 받으며 교회에 함께 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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