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페스티벌 울산 공연
[아나운서] 작년 한해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14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며 얻은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열린 울산 동천 체육관을 찾아가봅니다. [멘트] 작년 한 해 전 세계 58개국에서 활약하고 돌아온 412명의 굿뉴스코 단원들, 그들이 준비한 14기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그 화려한 첫 막을 2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중에는 굿뉴스코 단원들에게 울산시의회에서 표창패를 울산매일신문사에서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인터뷰 - 박영철 /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굿뉴스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러시아, 아프리카, 동남아 등의 다양한 전통 댄스, 미국 32대 대통령 루즈벨트의 이야기를 구성한 뮤지컬과 서로의 마음을 통함으로 인해 감동을 선사한 14기 독일 김보민 단원의 트루스토리는 공연을 보러 온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인터뷰 - 이윤표 / 굿뉴스코 14기인도 특히 자신의 삶에 지쳐 찾은 독일에서 자신과 똑같은 마음을 가진 한 단원과 마음을 나누며 행복을 얻게 된 김보민 단원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 채영옥 / 울산광역시 청곡동 울산에서 열린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감동은 부산, 창원, 전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이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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