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굿뉴스코 페스티벌 창원공연
[아나운서] 울산에서 시작된 14기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울산과 부산을 거쳐 22일에는 경남 창원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14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열정과 행복을 담아 펼쳐진 화려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2016년 2월 22일 부산공연에 이여 창원 KBS홀에서 청춘 세계를 품다 라는 주제로 굿뉴스코 14기 단원들의 귀국 발표회가 열렸습니다.굿뉴스 밴드의 노래로 막이 올랐고 남태평양의 댄스 파테파테는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했습니다. 이어서 러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전통공연과 미국 루즈벨트대롱령의 이야기로 만든 뮤지컬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배효문 의정동우회 회장은 부산공연에 이어 창원공연까지 참석하시면서 단원들에게 이 시대에 굿뉴스코 해외봉사가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하시며 축사를 해 주셨습니다. 2부 공연으로 수 많은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만들어진다는 중국의 만중일심은 우리들의 마음도 수 많은 사람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독일에서 진정한 행복을 깨닫고 온 김보민 단원의 트루스토리를 보며 많은 관람객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축하 메시지로 IYF부산지부 박영준 지부장은 많은 사람들 중에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무용지물이라고 하는데 그 무용지물인 학생들도 굿뉴스코를 만나면 변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변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라고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인터뷰 - 박완수/전 창원시장 인터뷰 - 배효문/의정동우회 회장 이번 귀국 발표회를 통해 1년동안 14기 단원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년 귀국발표회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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