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세계를 품고 돌아온 청춘, 14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2월 25일 원주 치악 체육관에서 그 여섯 번째 감동의 막을 올렸습니다. KBS 원주방송국장, 강원도 의회 교육위원장과 강릉 원주 대학교와 상지대학교 관계자들 , 여성단체 협의회장 등 많은 귀빈이 참석했습니다. 이문희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세계에 우리 한민족의 기상을 떨치고 돌아오신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대학생들이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나가서 국제 리더로서의 정신을 함량하고 우리나라를 빛내고 세계를 빛내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고문은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자기혼자 생각 속에 빠져서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우리 굿뉴스코 출신 학생들이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면 그들도 우리처럼 행복해지고 대한민국이 아름다워지고 세상이 변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어서 자라서 다음 세상을 이끌 아름다운 일꾼이 될 것을 생각할 때 저는 정말 기쁩니다.” 라고 원주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유선자 /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KBS 티비 강원도가 좋다’ 라는 프로그램에서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굿뉴스코 14기 단원 인터뷰를 했습니다. 또한 기업의 후원을 받아 불우한 청소년이나 소외 계층의 사람들을 페스티벌에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 조원호 / 원주시 인터뷰 - 이성준 / 원주시 그리스도를 통해 변하는 단원들의 마음을 강원 도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지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