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후원 콘서트 부산 공연
[아나운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꿈꾸는 어린 꿈나무들이 있죠. 바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인데요. 부산에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을 위한 후원콘서트가 열렸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찾아가봅니다. [멘트]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후원콘서트가 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동남아시아 월드캠프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음악학교 학생들이, 지난 2월 20일 서울에서 후원 콘서트를 가졌고, 이어 부산경남지역 성도들에게도 그 감동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등의 수준 높은 연주와 그라시아스 소년소녀합창단의 청아한 음색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늘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어려움을 넘고 부담을 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들 때 마음을 만들었습니다. 마음에서 모든 것을 이기면 아무리 슬퍼도 슬프지 않고 아프지 않지만 마음에서 무너질 때 고통스러워지고 괴로워집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이 돼서 기쁜 마음을 전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공연을 마친 후, 성도들은 음악으로 감동된 마음을 후원으로 보답했습니다. 인터뷰 - 권혜현 / 부산대연교회 음악 수준의 성장뿐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앞날이 더욱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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