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광주 전남 지역에서도 MT가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색함을 벗고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녹차의 유명한 전남 보성에서 열린 ‘광주 전남 IYF 대학생 MT’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3월 4일부터 5일까지 보성 청소년 수련원에서 광주·전남 대학생 상반기MT가 있었습니다.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MT에 학생들은 어색했던 팀원들과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14기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학생들이 함께해 현지에서 느꼈던 생생한 간증을 전해주며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전유림 / 조선대1 저녁 시간, 학생들은 라이쳐스 공연과 14기 굿뉴스코 학생들이 준비한 미니 귀국발표회를 선보이며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마인드 강사인 박희진 목사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한 목적대로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세워 말씀에 의해 움직이는 삶을 살기 바란다”며 “어떤 문제가 생기는 것은 우리에게 믿음으로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려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기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 힘있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박우석 / 호남대3 오후에는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런닝맨 게임이 펼쳐졌습니다./ 참가자들은 한 팀이 되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여러 가지 미션을 풀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법을 배워나갔습니다. 인터뷰 - 전요엘 / 전남대4 이번 엠티가 IYF 광주·전남 대학생들의 마음에 말씀을 세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하며 힘있게 복음의 일을 할 것이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티비 박효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