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행전수도인 프리토리아에 교회가 개척됐습니다. 심재윤 선교사가 파송돼 11일 창립예배를 드렸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2016 유스 마인드 에듀케이션. 이번 행사가 열린 행정수도인 프리토리아에 새로운 교회가 개척됐습니다 남아공 3개의 수도 중. 행정을 담당하는 도시인 프리토리아는 미국 워싱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외교 공관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 새로 세워진 프리토리아 교회에 심재윤 목사가 파송을 받은 후 3월 11일. 창립예배가 열렸습니다. 심재윤 목사를 비롯해 아프리카 사역자들이 다 함께 모인 가운데 열린 창립예배. 시작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시작 됐습니다. 이어 심재윤 목사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그후 박옥수 목사가 열왕기하 6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선지자 생도의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부족하고 모자라더라도 아름답게 이끌어 가실 하나님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심재윤 선교사 / 기쁜소식 프리토리아교회 앞으로 지어질 선교센터를 통해 복음의 허브가 될 남아프리카 공화국. 계속해서 전해질 복음의 소식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