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파라과이 IYF는 여러 학교를 다니며 마인드강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10일과 11일 한이용 파라과이 IYF이 지부장이 전하는 마음에 세계를 통해 파라과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멘트] 지난 3월 10일부터 이틀간 남미 파라과이에서 마인드 강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마인드 강연은 아순시온에 위치한 카르멘 카스코 고등학교, 엘리죠 아얄라 고등학교, 산타 테레사 고등학교에서 파라과이 IYF 한이용 지부장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10일 열린 카르멘 카스코 고등학교 마인드 강연에서 학교 담당자인 엑또르 디렉터는 파라과이 IYF 지부가 진행하는 마인드 강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마인드 강연 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김지은 학생과 김민정 학생이 펼치는 바이올린, 피아노 듀엣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한이용 지부장의 마인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한이용 지부장은 강연에서 “ 사람들은 보통, 행복을 얻기 위해 돈과 사회적 지위를 추구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성경 말씀 속에 모두 담겨 있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IYF에 관심을 갖게 됐고 특히 마음의 세계에 대해 들을 수 있어 매우 흥미롭고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산타나 테레사 고등학교 담당자인 리스 디렉터는 지금 파라과이에 가장 필요한 것이 마인드 강연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갖게 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리스 / 산타나 테레사 고등학교 교사 목사님께서 강연을 흥미롭고 명확하게 전달해 줘서 강연을 주의 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과 비교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예로 사용해서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생들의 마음에 힘이 생겼으면 합니다. 강사님이 강연 도중 강조했듯이 힘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는 단계와 꿈을 이루는 단계, 그리고 학생들이 꿈을 이룬 뒤에도 정확한 길로 갈 수 있는 힘이 생기길 바랍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마인드 강연을 통해 수많은 파라과이 학생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마인드를 가진 미래의 리더로 자라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