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김진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낙농과 관광이 발달한 남태평양의 섬나라, 뉴질랜드에서 김진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마음을 터 놓을 기회가 없었던 뉴질랜드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마음의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세미나에 참석한 뉴질랜드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지난 4월 1일부터 뉴질랜드 오클랜드교회에서는 기쁜소식 수원교회 김진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말씀 전 기쁜소식 수원교회 성도들의 합창과 단기선교사들의 합창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에 이끌었습니다. 이 날 강사 김진수 목사는 창세기 6장 이야기를 통해 플라스틱은 우리의 삶에 유익을 주는 중요한 물품이지만 불 앞에 두면 녹아 사라지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우리 육체를 세우면 허무한 것이라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왕가레이에서도 대만 타이베이교회 오세호 선교사를 통해 복음이 전해졌했습니다. 왕가레이 성경세미나에도 많은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고, 14명의 새로운 사람이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올 한해도 종의 약속을 따라 남태평양 곳곳에서 일어날 복음의 소식들이 기다려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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