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제도 이현배 목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5일부터 9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솔로몬 제도는 남태평양 섬나라 중 원시 모습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요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듣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4월 5일부터 9일까지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성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뉴질랜드교회 이 현배 목사와 브리즈번교회 양 반석 전도사 그리고 형제자매들과 단기 선교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장소가 바뀌고 기상이 악화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수도 호니아라, 말라이타,노루 3개의 섬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때는 참석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현지 주일학교 학생들과 단기선교사들이 준비한 댄스와 라이쳐스 댄스 그리고 솔로몬제도에서 구원을 받은 데보라 자매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말씀시간 이번 성경 세미나에서 강사 이현배 목사는 이사야 53장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인터뷰- 메리 / 성경세미나 참석자 이번 성경세미나 기간중 목회자 모임도 함께 열렸습니다. 약 50여 명의 현지 목회자들은 이번 모임을 참석해 IYF소개 영상을 보고,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솔로몬제도 국회의장과 만남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국회의장은 IYF월드캠프와 마인드강연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함께하길 희망했습니다, 인터뷰- 존슨 씨아푸 / 솔로몬제도 국회의장 복음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는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앞으로도 구원의 기쁜소식이 들려오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