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동울산 교회에서도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를 맡은 최남현 목사는 처음 참석한 사람들이 알기 쉽도록 다양한 PPT 자료를 활용해 말씀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성경세미나에서 전해진 복음을 통해 마음이 바뀐 울산 시민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동울산교회에서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제주교회 담임 최남현 목사를 초청해 열린 세미나는 동울산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한달 전부터 성경세미나를 홍보했습니다. 말씀 전 기쁜소식 울산교회 성도들의 합창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에 이끌었습니다. 세미나 강사 최남현 목사는 성경에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음이 사단이 아닌 하나님과 연결된다면 은혜와 긍휼을 입을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 말씀 시간에는 강사가 준비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로 참석자들은 말씀을 쉽게 이해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뒤 새로운 사람들 뿐 아니라 평소에 교회와 멀리 있었던 성도들과도 2부 상담을 통해 말씀을 다시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동울산교회에 복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