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우크라이나 월드캠프 개막식
[아나운서] 2016 우크라이나 월드캠프가 25일 개막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위치한 국방부회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월드캠프는 다양한 세계문화공연과 합창단의 무대가 우크라이나 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월드캠프를 함께 하며 행복해하는 참석자들을 함께 보시죠 [멘트] 2016 유럽 월드캠프의 첫시작이 동유럽에 아름다운 나라 우크라이나에서 열렸습니다. 4월 24일 28일까지 열리는 우크라이나 월드캠프는 25일, 수도 키예프에 위치한 국방부회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동유럽을 비롯해 유럽 각지에서 모인 참석자들로 900석의 공연장이 가득찬 가운데 개막식이 시작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통댄스를 시작으로 라이쳐스 댄스, 그리고 남미 댄스 라올라, 인도 타타드의 화려한 공연에 참석자들은 열광했습니다. 이어 사회자의 개막선언과 함께 우크라이나 주재 인도대사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그후 많은 참석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솔리스트 박진영과 피아니스트 박수빈 무대, 그리고 혼성합창에서는 아프리카 스테이지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참석자들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인터뷰-안나 슈베쯔 / 셰브첸코대학 교수 마인드강연 시간 이번 우크라이나 월드캠프 대회장인 임민철 목사가 참석한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모든 참석자들이 입을 열고, 마음이 서로 흘러 마음에서 오는 행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릴리야 체례빠하 / 셰브첸코대학 교수 인터뷰-올랴 블례코브스까야 / 월드캠프 참석자 드림C5 학생들에게 마음에서 오는 행복을 일깨워주고 있는 2016 우크라이나 월드캠프는 28일을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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