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우크라이나 IYF 월드캠프 셋째 날
[멘트] 2016 우크라이나 월드캠프 셋째날인 26일, 이번 캠프의 주강인 박옥수 목사가 예정보다 하루 빠른 26일 도착한다는 소식에 모든 참석자들이 기대로 가득했습니다. 오전 10시경 박옥수 목사가 도착하고, 장내를 가득 메운채 박수로 맞이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악수를 나누며 들어섰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2년전 우크라이나 첫 월드캠프에 오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며, 일정이 변경되어 하루 일찍 만나게 되어 반갑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전 마인드강연시간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2장 갈릴리 혼인잔치의 이야기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인터뷰-나스짜 코산축 / 드림 C3 매일 저녁 말씀이 끝난 후에는 새로운 참석자들을 위한 복음반이 진행됐습니다. 복음반 강사는 우리의 죄를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로 우리의 죄가 단번에 사해졌다는 복음을 성경을 찾아가면서 자세히 전했습니다. 인터뷰- 알렉산드라 네그레이 / 드림 b3 인터뷰- 로리따 / 드림 b2 지금까지 자신의 노력과 행위로 죄를 씻는다는 잘못된 신앙을 해오던 참석자들이 쉽게 전해오는 말씀을 통해 구원을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전해진 복음이 우크라이나 학생들 마음에 깊이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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