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IYF 월드캠프 개막식
[멘트] 2016년 4월 28일 저녁 7시 독일에서 유럽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마인쯔에서 가장 큰 홀인 라인골트할레에 독일 시민들은 물론, 유럽 20여개국에서 온 참석자들과 인도 및 아프리카에서 온 총장들과 교육계 지도자들이 자리를 채운 IYF 건전댄스로 막이 시작됐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태권무와 우아한 부채춤 공연은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온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어 참가자들은 감탄했습니다. 이후 에블링 마인쯔 시장. 축전을 보냈고 유럽월드캠프에는 작년 독일의 마르크트오버도르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합창단의 공연이 더욱 개막식을 빛냈습니다. 인터뷰-마제나,다크마라 / 핀란드 이어서 캠프 강사 박옥수 목사에 개막식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독일 한국문화캠프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마음에 세계를 잘 설명한 성경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돌아온 둘째 아들. 탕자에 대해 열거 하면서 어렵고 힘든 환경에 있지만, 마음 또한 그곳에 머물러 있지 않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끝으로 전기는 전선을 타고 흐르듯이 사람에 마음은 마음으로 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마제나,다크마라 / 핀란드 2016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한국문화 월드캠프는 오는 5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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