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IYF 월드캠프 아카데미 및 스케빈져헌트
[멘트] 4월 27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한국문화 월드캠프. 오후에는 유럽 20여개국에서 모인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졌습니다. 28일 오후에는 IYF에서만 경험할수 있는 이색게임 스케빈져 헌터가 진행됐습니다. 행사장 모인 학생들은 각 나라별로 조를 만들어 마인쯔 시내에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인터뷰- 야니나 엔트 / 독일 월드캠프 참석자 시내 곳곳을 뛰어 다니고, 장소를 물어보며 미션을 수행하는 학생들. 평소 자기 자신 밖에 모르고, 고립된 마음으로 살아오던 학생들이 게임을 수행하면서 마음의 나눌 때 오는 행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요르단 니콜로브 / 독일 월드캠프 참석자 야외에서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한국어 아카데미를 비롯해 태권도, 오재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처음 경험해보는 다양한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산드라 이고 / 독일 월드캠프 참석자 30일에는 K-POP 부르기와 댄스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그 동안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던 참석자들의 수준급의 노래실력과 댄스를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 날 경연은 우승을 결정지을 수 없을 정도의 열띤 무대가 펼쳐지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마르다(왼), 마쟐 (오) /폴란드 / 댄스 콘테스트 우승팀 독일 및 유럽 여러지역 학생들이 이번 2016 한국문화 월드캠프를 통해 서로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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