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회 학생회, 울주군 청소년 예술제 대상 수상
[아나운서] 기쁜소식 울산교회 학생회가 제8회 울주군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120여개의 팀들 가운데서울산교회 학생회는 단연 돋보였는데요 이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5월 7일 토요일 울산광역시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 제8회 울주군청소년예술제 ‘대한민국청소년 댄스퍼포먼스대회 발악(發櫮),청소년의 끼, 드러내어 꽃 피우다’에서 울산교회 학생회는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의 끼와 재능으로 뭉친 120여개의 팀들이 오전 11시부터 열띤 예선과 본선을 치뤘고 울산교회 학생회는 이순신의 생애를 담은‘불멸의 혼’이라는 댄스를 선보여 여성가족부 장관상 과 상금 300만원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울산교회 학생들은 학업과 병행된 댄스연습이 부담이 되고 힘들었지만, 이 댄스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육보승 / 기쁜소식 울산교회 학생회 울산교회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교회의 일꾼이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노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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