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서울 성경세미나 셋째 날
[아나운서] 2016 상반기 서울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서울 시민들이 세미나 장소를 찾아와 참된 진리에 대해 듣고 있습니다. 이 소식 현장에서 자세히 보도합니다. [멘트] 2016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8일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에는 그 동안 복음에 갈급해하던 서울 시민들이 발길이 끈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일인 셋째날 저녁에도 잠실 실내체육관은 말씀을 듣기 위해 참석자들로 가득했습니다. 말씀 전, 우리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이끌어 주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소프라노 솔로 최혜미와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무대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진 합창단의 부활절 노래 스테이지는 우리들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최상진 / 기쁜소식강남교회 말씀시간 서울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말씀을 계속해서 전했습니다. 간음중에 잡힌 여자가 율법으로는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을 만나 복을 입었듯, 구원은 우리의 노력과 행위가 아닌 100% 은혜로 얻어지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이민호 / 서울시 종로구 말씀이 끝난 후에도 2부 개인신앙상담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들은 새로운 참석자들에게 말씀 후에도 잘 풀리지 않던 의문점들을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4일간 진행된 서울 성경세미나는 12일부터는 장소를 옮겨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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