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 개최
[아나운서] 서울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에서 주최한 세미나에 기성교회 목회자들이 많이 참석했는데요 세미나를 통해 성경으로 마음이 하나 되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서울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5월 9일 세계 기독교 지도자 연합에서 주최하는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에 열린 행사는 지난 4월에 있었던 at센터 목회자 세미나 이후 외부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세미나로 그동안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여명의 목사를 비롯해 총 1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복 / 경기도 김포시 기쁜소식 강남교회 조규윤 목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전 세계에서 복음의 일을 힘있게 펼치고 있는 기쁜소식 선교회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강남교회 전광희 전도사SMS 목회자로 활동하면서도 마음에 죄를 해결하지 못해 고통을 받던 중 기쁜소식 선교회를 만나 구원을 받은 간증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정혜인, 하주은의 플룻 연주를 시작으로 홀리오가 독창을, 최혜미, 박진영, 오바울이 혼성 트리오 무대를 선보여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우리의 죄를 사하고 다시는 기억치 않는다” 는 예레미야 31장 말씀을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앞으로 복음을 위해 함께 일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배학기 / 미국 LA 오늘 열린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어 모든 사람들이 교파의 벽을 넘어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뜻으로 하나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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