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음악학교 '찾아가는 음악회'
[아나운서] 도미니카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는 학교가 설립된 이후 많은 국.공립 학교와 병원, 콘서트 홀 등을 찾아다니며 음악을 통해 도미니카 학생과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는데요. 지난 5월 12일에는 산티아고시에 있는 후안 안토니오 공립학교에서 공연을 펼쳤다고 합니다. [멘트] 도미니카 시립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는 5월 12일 산티아고시의 위치한 리세오 몬세뇨르 후안 안토니오 공립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음악학교는 2014년 10월 개교한 이래 국, 공립, 사립학교와 소아암병동, 광장, 콘서트홀을 찾아가 클래식 공연을 펼쳤습니다. 도미니카 사람들에게 생소한 클래식 음악을 알리고 음악을 통해 행복과 기쁨을 전했습니다. 로렌조 로페즈 / 리세오 몬세뇨르 후안 안토니오 공립학교 교감 선생님 저희 리세오 몬세뇨르 후안 안토니오 공립학교에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놀라운 음악회였고요, 학생들의 공연이 너무 환상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훈련을 잘 받은 모습들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의 첫 순서로 마리아 그라시아 학생의 독창으로 시작했습니다. 또한 피아노, 바이올린 독주와 피아노 듀엣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지는 합창순서, 샹제리제, 잠보, 뽀티세레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훌리안 히메네스 형제의 마인드강연 시간이 계속됐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뒤로 물러서지 않는 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계속해서 유보다 김레아 교사의 소프라노 듀엣 공연으로 이날 찾아가는 음악회는 마무리 됐습니다. 애실리 따베라스 /리세오 몬세뇨르 후안 안토니오 공립학교 12학년 음악회가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요. 이 음악회를 보면서 음악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도미니카 시립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이 도미니카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지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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