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각 지역 모든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예배를 개최하는 곳이 많습니다. 지난 5월 15일에는 울산지역 모든 성도들이 경주 실내 체육과에 모였다고 하는데요. 말씀과 함께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울산지역 성도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울산 지역 성도들이 경주 실내 체육관에 모두 모인 가운데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고 시간을 보내니 형제 자매들의 얼굴에는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실내 체육관에서 즐거운 체육대회가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체육활동을 서로 연합하여 한 마음으로 즐기고 선수들을 위한 응원의 열기 또한 체육관을 가득 채우기에 충분했습니다. 모든 활동이 끝난 뒤, 성경 암송대회을 통해 성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이후 이어진 말씀시간에서 김진성 목사는 선교회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이야기하며 복음을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 부분에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링컨 학생들이 성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열어 마음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5월, 울산 지역 성도들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말씀을 들으며 앞으로 복음을 향해 달려가는데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이신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