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전주 성경세미나 넷째 날
[아나운서] 지난 18일부터 진행 된 전주 성경세미나가 은혜롭게 마무리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성가공연과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많은 전주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는데요 전주 성경세미나 마지막날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18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전주 성경세미나. 지역 교회 연합 합창단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성가공연은 세미나를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노래 속에 담긴,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기쁨은 참석자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 박하영 / 기쁜소식전주교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번 성경세미나의 제목에 따라, 박옥수 목사는 성경 곳곳에 분명하게 나타나 있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 우리를 영원히 의롭게 하신 복음은 참석자들을 구원으로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 곽경덕 / 전주시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예수님은 그 여자를 죽음에서 건져냈을 뿐만 아니라 거룩함을 주시고, 긍휼과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 여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오직 예수님이 완전하게 그 일을 해냈습니다. 2016 상반기 전주 성경세미나. 스스로는 죄에서, 신앙과 인생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리들을 위해 지금도 우리 가까이에서 마음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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