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대구 성경세미나 셋째 날
[아나운서] 30일부터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정기 상반기 성경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인생의 의미를 모르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의 참 결실을 거두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멘트] 5월 22일 저녁부터 시작된 2016 상반기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 하루하루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성도들과 대구 시민들의 발걸음이 기쁜소식 대구교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쁜소식대구교회 김성훈 담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셋째 날 저녁.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가 어김없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며 성경세미나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했습니다. 이어지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 이날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6장,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 은헤를 입었더라.’하는 말씀처럼, 자신의 가족들을 구원으로 이끄신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역했던 생생한 간증들, 간증들에 담긴 기쁨과 감사가 참석자들에게 전해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끝으로 많은 문제로 고통스러워하는 이 시대의 사람들이 노아처럼 하나님께 은혜를 입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시은 / 기쁜소식대구교회 이소희 / 기쁜소식대구교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이번 성경세미나의 주제처럼, 말씀을 통해 대구 시민들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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