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힐링 마인드톡 학생의 밤' 개최
[아나운서] 지난 21일 IYF 진주지부는 ‘힐링 마인드 톡 학생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진주 과학기술대에서 열린 학생의 밤을 통해 진주지역 학생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습니다. [멘트] 지난 21일, 진주과학기술대학교에서 ‘힐링 마인드 톡 학생의 밤’이 열렸습니다. 학업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생각들로 생각에 갇혀 있는 청소년들에게 탈출구를 주고자 하는 의미로 개최됐습니다. 본격적이 행사에 앞서 진주교회 학생회와 청년부가 함께 준비한 세계문화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했습니다. 이지원 강사가 진행하는 영어 마인드 토크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어려움이라 쓰고 인생발판이라고 읽는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작년 학생의 밤에 참석했던 이경민 학생의 게임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야기를 떨어놓으며 공감과 감동의 시간이 됐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안계현 마인드 강사의 마음의 소통에 대해 계속됐습니다. 특별히 하모니카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연주됐습니다. 음악으로 감동을 받으면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것처럼 가족간에 서로 마음이 흐를 때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자신의 생각 속에 갇혀 어둠에 빠져 있던 참석자들이 학생의 밤을 통해 마음이 밝아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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