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주일학생 성경암송대회
[아나운서] 성경 말씀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인데요. 이런 말씀을 어려서부터 마음에 담을 수 있는성경 암송 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경 구절을 정확하게 외우는 강남교회 주일학생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5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지난 5월 28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주일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성경구절 암송대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개최하는 성경 암송대회는,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는 습관을 키우고 동시에 성경 말씀이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구원석 / 강남교회 주일학교부장 조규윤 목사의 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암송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과 3,4학년 그리고 5,6학년으로 나뉘어 각각 마태복음1장, 로마서6장, 히브리서 10장을 암송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경 암송을 도왔고, 성경구절을 암송한 자녀들과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암송대회를 마치고 강남교회 201호에 모인 학생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상을 탄 학생은 자전거를 부상으로 받았고 그 외에도 상품 교환권, 배드민턴 라켓 등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상품들이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상을 받은 학생들은 입가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 최연우 / 5,6학년부 대상 인터뷰 – 권세정 / 박영민(3,4학년부 대상) 어머니 해마다 열리고 있는 성경 암송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에 말씀이 새겨지고 그 말씀이 학생들의 삶에 큰 능력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 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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