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피지 월드캠프 기간 중 기독교지도자 포럼이 열렸습니다. 피지 현지 목회자들이 함께 하면서 진지하게 말씀과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멘트] 2016 피지 IYF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피지 시빅센터에서는 둘째날부터 기독교 지도자 및 교육자 포럼이 열렸습니다. 남태평양 곳곳에서 참석한 기독교지도자와 교육지도자들은 마인드강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포럼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오후 두시간 가량 진행된 포럼에서는 솔로몬제도에서 온 샤론자매의 간증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가나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했던 이야기와 다양한 예화를 통해 죄는 우리가 절대 씻을 수 없고, 예수님의 보혈로만 의롭게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레레마 / 워쉽퍼 미니스터리 피지센터 인터뷰) 도나카반 / 파푸아뉴기니 일반교회 장로 말씀이 끝난후에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통해 복음을 들은 참석자들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예수님의 값없는 은혜를 통해 얻은 복음에 “아멘”을 외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시키기 텅아 / 보노레보 보아섬 이번 기독교지도자 포럼으로 변화된 현지 목회자들을 통해 남태평양 곳곳에 복음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영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