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지역주민을 위한 마인드강연
[아나운서] 기쁜소식양천교회는 매주 구역예배를 대신해 주민세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인드강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17일 화곡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마인드강연에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석했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지난 17일, 기쁜소식 양천교회는 화곡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마인드강연”을 열었습니다. 양천교회는 4개 지역 2개조로 나뉘어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구역예배와 마인드강연을 번갈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천교회의 여성중찬단의 찬양과 황성자 자매의 가곡 무대로 마인드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솔개의 영상을 보며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강사 이헌목 목사의 마인드강연이 계속됐습니다. 혈액의 흐름을 막는 뱀의 독, 고립된 상태에서 빠질 수밖에 없는 중독현상 등 교류의 부재로 인한 마음의 질병들을 이야기하며 무엇보다 옳음을 버리고 마음을 절제하고 교류해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마인드 강연을 듣고 생각이상으로 좋은 시간이 됐다며 마음을 교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양천교회는 계속해서 진행되는 마인드강연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마음의 세계와 믿음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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