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영어는 나이가 어릴수록 습득하기가 쉬운데요. 강릉 IYF 센터에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영어에 대한 부담을 뛰어넘을 수 있는 마인드강연 시간도 있어 더욱 특별한 캠프였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봅니다. [멘트]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릉 IYF센터에서 강원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원 영어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 영어캠프는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적으로 사용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6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수준별로 3개반이 운영되어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스캐빈저 헌트 게임,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오전 시간에 배운 영어를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캠프기간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로만 대화를 해야 했습니다. 어린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었지만 함께하는 원어민 교사들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영어에 대한 부담을 뛰어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조은현 / 영어캠프 참가생 마인드 스토리시간에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마음의 세계를 배우며 미래의 리더로 자랄 소망을 얻었습니다.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자랄 IYF학생들이 보다 쉽게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