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보니 베넹 전대통령 송호솔밭 방문
[멘트] 영동 송호솔밭 3일째인 7월 13일, 오전, 박옥수 목사의 초청으로 방한한 베냉 전 대통령 토마스 야이보니 대통령이 영동 송호 솔밭을 방문했습니다. 베냉 굿뉴스코 출신 단원들의 아카페라 공연과 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도착한 토마스 야이보니 전 대통령은 박옥수 목사와 학생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토마스 야이보니 전 대통령의 특별강연이 펼쳐졌습니다. 대통령은 작년에 박옥수 목사와 만났던 이야기를 하며, IYF가 베냉 뿐아니라 전세계에서 청소년들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며 IYF 역할이 중요성에 대해 전했습니다. 인터뷰- 아보지게내샤 / Passion C-9 이번에 제가 베넹 대통령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저희 마음에 소망을 심고 싶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것을 주신다면 저희 힘이 되시고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하실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저희가 여기까지 올수 있도록 담대함을 주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저희에게 힘을 주실거고 어려움을 이길수 있는 소망을 허락하시겠다고 믿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의 강연을 들으면서도 힘을 얻었지만 무엇보다도 대통령님의 강연속에 하나님이 이끄셨다고 말씀 하셨고 제1년부터 10년째 까지 이끌수 있도록 하나님이 힘을 허락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저에게 힘을 주실거고 모든 어려움을 이길수 있도록 하시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강연 듣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와 소프라노 최혜미의 공연. 그리고 트럼펫터 세르게이와 금관 브라스 앙상블의 공연은 참석한 학생들을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이어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룻기 2장을 말씀을 학생들에게 전했습니다. 문제와 어려움 뿐이었던 룻이 나오미의 인도로 보아스에게 나아간 것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갈 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일들을 책임지시고 복되게 이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수사이따 피마 /Passion B-7 오늘 박목사님께서 룻기에 있는 말씀을 하시면서 룻이 어떻게 은혜를 입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실제 삶속에서 행복을 얻는 방밥을 말씀 하셨습니다. 룻도 모압이라는 땅에서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남편도 잃은 상태에서 베들레헴로 가서 보아스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실질적인 삶속에서도 이 룻의 관한 이야기 중요합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들을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개막식부터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고 있는 2016 한국월드문화갬프 이번 토마스 야이보니 베냉 전 대통령의 방문으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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