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수료식
[멘트] 전 세계 각국의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바른 신앙관을 정립하고 참된 복음을 공유하는 자리, 제3회 세계기독교지도자 워크숍이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끝마쳤습니다. 마지막 날인 14일 오전, IYf 대덕수련원 신관에서 열린 수료식은 김종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안계현 목사의 기도, 그리고 쿡 아일랜드에 온 이야나 아이토 목사가 WCLW에 참가해서 참된 구원을 얻게 됐다며 감격 어린 간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야나 아이토 / 쿡 제도 CICC교장 콩고민주공화국의 음밤프와 보팔리 프레데릭 목사가 참가자 대표로 수료증과 소정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1장, 흑암이 덮여있던 땅의 모습을 비유로 들어 젊은 시절,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한 이후 말씀의 인도를 받아 목회의 길을 걸어온 간증을 전했습니다. 땅은 스스로 어둠을 이길 수 없지만, 말씀이라는 빛이 꽃과 열매를 나게 한 것처럼, 목회자들 역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이러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니콜라스 / 케냐 나이로비대학 교수 전 세계 51개국 목회자들과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보낸 2주 간의 시간. 이곳에서 얻은 참된 복음과 진리를 품고 각국에 돌아가, 복음의 꽃을 피울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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