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여름캠프가 올해 45회째를 맞았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강릉과 대덕에서 보내는 행복한 모습.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자신을 마음을 비우고 말씀과 함께하는 행복. 2016 제 45회 여름캠프가 대덕과 강릉에서 시작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등 여러지역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이번에 초청한 참석자들이 말씀을 듣고 새롭게 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강북교회 / 김형주 다함께 찬송을 부르며 시작한 저녁예배, 참석자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강릉링컨의 라이쳐스댄스, 그리고 인도 문화댄스 “타타드”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어 강남교회 김주원자매의 트루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사업에 성공해 승승장구했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악령에 이끌려 고통속에 살았던 김주원 자매,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된 인생스토리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후 기쁜소식 강동교회 합창단의 찬양무대가 있었습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청아한 목소리는 사람들의 말씀 안으로 이끌어주었습니다. 말씀시간 강릉 여름캠프 주강사 이헌목 목사가 열왕기상 17장 사르밧과부 말씀을 전했습니다. 자기 방법으로는 어떤 희망과 소망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종의 음성을 따랐을 때 큰 복을 얻은 것처럼, 하나님에게 소망을 품을 때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강남교회 / 유승대 말씀이후에는 참석자들은 곳곳에 둘러않아 늦은시간까지 그룹교재를 하며 서로의 마음 나눴습니다. 이번 45회 1차 강릉 여름캠프를 통해 많은 복음의 소식이 들리길 바래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